유형철 총영사는 지난 토요일(3.8.) 홍콩한국국제학교 강당에서 개최된 2025학년도 홍콩한국토요학교 입학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유 총영사는 입학식 축사에서 K-pop, K-drama 등 한국이 문화 강국임을 강조하며 한국어는 한국의 문화와 한국인의 정서에 근간이 되는 문화유산이므로 한국인 그리고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국어를 배우고 익혀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열심히 배울 것을 격려하며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한국어를 배우는 시간을 잘 활용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당부하였습니다.
동 입학식에는 재학생 및 학부모, 지관수 한국토요학교장, 탁연균 한인회장, 송병근 홍콩국제학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였습니다.